공정하고 투명한 관리체계 확립 관리비 등 외부 회계감사 의무화로 개선

 

경북지역 아파트 등 공동주택 관리의 민주적 운영과 투명하고 공정한 공동주택관리를 위한 공동주택 관리

 

방안이 마련돼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경상북도는 최근 아파트의 관리비 횡령 등 각종 비리로 인해

 

입주민의  걱정과 불안이 가중되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경상북도 공동주택 관리방안 을 마련. 시군에

 

시달했다. 공동주택 관리방안은 투명한 관리체계 확립과 관련제도 교육 및 홍보. 유관기관. 단체 네트워크

 

구축. 시설기준 강화. 우수관리단지 지원. 관리비용 지원사업 추진. 관리실태 점검 및 조치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위해 우선 공정하고 투명한 관리체계 확립으로 관리비 등 사용결과에 대한 입주민들이 요구 할 경우

 

수시공개 하도록 되어있는 관리비 등을 외부 회계감사 의무화로 개선키로 했다. 또 입주자대표회의 의결

 

사항. 관리비 부과내력 등 관리현황 공개 이행과 인터넷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 go.kr)에 공개를

 

철저히 하도록 공동주택관리에 대한. 점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소장

 

등 관리주체의 공동주택 관리자교육을 연2회로 강화하고. 입주민들이 알아야 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반상회

 

부녀회 등 각종 행사시 적극 홍보 토록 했다. 이밖에 재건축시 정비구역지정 및 정밀 안전진단 등 관련규정

 

을 엄격히 적용하고 친환경적인 재건축을 유도하는 한편 우수관리단지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줄 계획이다. 

 

이재춘 경상북도 건설도시 방재국장은 이번에 마련된 공동주택 관리방안 실천에 적극 노력하고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 사항에 대해서는 중앙부처에 건의하여 앞 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로 입주민들의 걱정과 불안

 

해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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