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에 보조금 86억원 지원하는 경도 성남시의 규형있는 행정이 지자체에서 모범사래가

 

되고있다는 평가를 밭고있다. 경기도 성남시는 공동주택 단지의 노후 급수관 교체 등 공동시설물

 

유지관리에 필요한 보조금 86억원을 지원키로 해눈길을 끌고 있다. 성남시 관내 아파트77개 단지를

 

대상으로 공동시설물 유지관리에 필요한 86억원을 지원 한다고  최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단지내  노후 급수관 교체공사 등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총86억원이 지원되며 지난해

 

10월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신청서를 낸 아파트 83개 단지를 대상으로 현장 실사 보조금 신청서 검토.

 

공동주택 보조금 심사위원회 등을 거쳐 지원대상 아파트 77개 단지를 최종 선정했다.

 

시는 20개 단지에는 57억원의 지원비로 이달부터 단지별 공사 진행 절차에 따라 노후 급수관 교체

 

공사를 실시하며 나머지 57개 단지에는 29억원의 지원비로 옥외지상 주차장 유지보수 하수도 유지

 

보수 준설. 단지 내 도로 유지 보수 비영리 목적의 옥외 주민운동시설괴 경로당 보수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실시한다.  한편 분당구 서현1동 시범단지 한양 아파트는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 단지로 선정돼 10억 4천만원을 지원받아 노후급수관 교체를 완료. 최근 입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후 급수관 교체공사 준공식 을 실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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