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을 키여온 사랑하는 아들이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에 입소식을 하였습니다.

나는 이세상에 태어났어 오늘처럼 가장 슬프고 눈물이 많이 나는 날이 없어습니다.

또. 나는 입소식 하는 아들에게 눈물을 보이지 안으려고 노력을 하였지만 아들이 보았는지는 못보았는지  

알수는 없지만 정말 많은 눈물이 낫어 앞을 볼수없을 지경이 였습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아품을 달래줄 이웃이 있다는것은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오늘부터 아들이 제대해서 돌아오는 날은 어제는 638일에서 오늘은 637일이 남아습니다.

오늘에 아픔을 이기고 군사교육으로 강인한 정신력과 의지력을 키위서 제대하기를 바란다